무직 백수가 판타지 세계로 환생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애니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무직 백수 아저씨가
사고로 인해 판타지 세계로 환생해 살아가는
무직 전생 이란 애니를 보았다.

설정은 비슷비슷해서 스킵 했고
판타지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은
무영창으로 주문 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재능을 발견했고
이러한 재능을 가지고
점점 성장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이 전생에 은둔생활 기간이
길었는지, 살짝 다른 사람과 생각하는 게
다르다. 이러한 성향 덕분에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판타지 세계에서 소년으로 환생해서인지
생각하는 게 회가 지나갈수록
점점 어려지는 것 같아 보였다.
그러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실수의 원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자기성찰 모험 스토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용사가 되려면 성격이 완성되어야
육체도 완성되듯이
주인공은 그 과정을 겪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며, 완성된 주인공의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하여
은근 기대하며 보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