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거리에서 시원한 국밥 한 그릇에 더위를 날리다.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원래는 시원한 냉면을 먹으러을지로에 가려고 했으나, 양도 부족하고가격도 꽤 나가서, 그냥 든든하고 시원한국밥 한 그릇을 먹고자광화문역에 도착했다.미리 알아본 광화문 국밥집으로 향했다. 외관이 참 깔끔하여 보기가 좋았다. 가게 내부가 굉장히 널찍하였고,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 이동하는데편리했다. 그리고 혼밥까지 가능하게끔마련된 테이블까지 밑반찬은 깍두기와 된장, 그리고 오징어 젓갈오이고추가 잘라져서 나왔다. 사진과는 다르게 국민 안에 살코기가 굉장히많이 들어있었으며, 국물 또한 엄청 맑고시원한 게 깔끔하여 좋았다.고기 양이 많아서인지 평소 두 그릇은 먹는데한 그릇으로 마무리하였다.가게 위치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Twitter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