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을지로 골목길 맛집 산책 일기

을지로 골목길을 걷다보면
옛 향수를 맡을수있어 좋다.
신기하게도 마음이 포근해지고
정이 많았던 그때로 돌아가는것 같다.

골목길하면 떠오르는게 백반집이다.
인터넷 지도를 이용해, 평이 좋은 백반집을
찾아 방문해보았다.

보쌈이 얼마나 쫀득하고 양이많던지
참 인상적이었다.(맛 카테고리에 참조)

보쌈먹고 이제 집가려고 했는데
신기한 카페를 발견했다.
종이컵으로 음료를 주는게 아니라
과자로 만든 컵으로 음료를 따라 주었다.
신기해서 하나 사먹어봤는데
먹을땐 과자와 같이 먹어서 좋았는데
마지막에 먹을때 살짝 불편한건 빼곤
나름 괜찮았다. (맛 카테고리 참조) 

오늘 남긴 사진들을 올리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