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는 용기도 중요하지만, 미움 안 받는 노력도 중요하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때 혹은 그냥 내가 싫어서
미움받는 상황이 일어나곤 한다.
이럴 땐 미움받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하나의 상황을 가볍게 이겨내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들었다.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미움받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미움받지 않으려면
우리가 살면서 갖추어야 할 예의들
사회에서의 예의들 등등
이러한 기준을 맞춰,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미움받는 용기와
미움 안 받는 노력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본인 마음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