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 최강 디저트 맛집 왕십리 6번 출구에서 발견하다

왕십리에서 와이프와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 가게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쾌적해 보이는 카페를 발견해 방문해 보았다.

가게 내부가 굉장히 널찍하였고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다.
메뉴 중에 사장님 파르페가 표기되어 있어
호기심에 그걸로 주문을 해보았다.
솔직히 기대별로 안 했는데, 이 음료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맨 위에 생크림과 달달한 가루가 뿌려져있었고
웨하스와 빼빼로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었고, 그 아래에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먹으면 먹을수록 여러 가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특히 아이스크림 중간중간에 단단하게
얼어버린 웨하스가 씹을 때마다 좋은 식감을
주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가게 위치
서울 성동구 마조로11길 10 1층 커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