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었다.
든든하게 점심 식사 후 산책도 할 겸
석촌호수 방문 후 주변 카페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옛날 와이프와 연애했을 때 자주 갔던
카페를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다.
내려갔는데, 야외 테라스에 그 많던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다.
내 생각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 것 같았다.
그냥 우리도 목적지를 집으로 변경했다.
잠깐의 석촌호수 구경을 마치고
카페를 발견
초코머핀과 자두 스무디가 정말 맛있었던 집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
곧 비가 올 거 같아 집으로 귀가하여
데이트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