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송파에 위치한 돼지갈비 맛집과 블렌드 커피

오늘은 아버지께서 돼지갈비 사주신다고 하셔서
송파 근처의 돼지갈비 집에 방문했다.
가게 안의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야 했다.
밖에서 기다리느라 조금 힘들었다.
직원분이 돼지갈비를 직접 잘라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밑반찬들도 푸짐하여 굉장히
만족했다. 나중에 후식으로 냉면과
아이스크림 또한 정말 맛있었다.

아버지는 우리 고기만 사주시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셨다.
들어가시면서 시원한 거 먹으라고
오만 원을 주시고 가셨다.
받은 오만 원으로 잠깐 소화도 시킬 겸
카페에 방문했다.
일반 아메리카노가 아닌 살짝 고급 비슷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것 같았다.
머그잔이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뚜껑이 담겨 있는 채로 나와
더욱 특별해 보였던 것 같다.
커피 맛 또한 깊고 풍부해 참 좋았다.
커피를 다 마신 후
다이소가 서 생활용품도 구매하고
홈플러스 가서 군것질도 구매하고
집으로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