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에서 분당까지 여행, 평일 브런치와 평양냉면 그리고 카페거리까지
평일 금요일 와이프와 같이 연차를 맞춰쉬워
오늘은 음식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오전에 먹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느끼고 싶어 문정동으로 향했다.
브런치 카페에 도착
가게 내부 넓고 쾌적했고
메뉴는 아보카도 플래터와 감바스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맛이 참 좋았다.
이날 내가 장 상태가 좋지 못해서
계속 설사를 하고 있었지만
음식을 먹는 데에는 지장이 없어 괜찮았다.
브런치 카페에서 밥을 다 먹고
아 이제 어디 갈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평양냉면이 생각나, 근처 지도를 보고
여기서 가까운 분당을 평양냉면집을 찾아
가보기로 하였다.
문정동에서 복정역까지 간 다음
복정역에서 수인 분당선으로 갈아탄 다음
정자역에서 내리면 됐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 한 장 남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