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산책, 걷기 좋았던 날
오늘 갑자기 문득 위례신도시가 생각나
와이프에게 같이가자고 말해보았다.
와이프도 위례신도시 기억이 좋은지
흔쾌히 수락하였고,
우린 위례신도시에 도착했다.
음식점과 디저트가게가 줄을 이루고있었다.
가게들이 너무 많아,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몰랐던 우리는, 결국 한시간동안 못정하였고
결국 지쳐버린 우리는, 바로 앞에 보이는
닭갈비 집으로 향했다.
볶음밥까지 비벼먹고 나왔다.
이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커피한잔도 했다.
주변환경을 보면서 걷기 시작했다.
여러 아파트가 모인 곳과
집으로 귀가했다.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만, 좋았던 하루였다.